본문 바로가기
네모박스[tv]/이태원클라스(금,토)

이태원클라쓰7회 혼자서 힘들었겠다

by yosunnylee 2020. 2. 22.

박새로이(박서준)

박새로이(박서준) 난 오늘 어떠한 흠도 보이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다들 평소처럼 해 

장가 장대희의 단밤 방문으로 다들 긴장한 상태
긴장한 상태에서는 실수를 할 수 있을까 봐 
긴장감을 풀라고 평소처럼 하라고 하는 걸까요? 

 

박새로이(박서준) 오수아(권나라) 장대희(유재명)

장대희(유재명) 오늘 아침에 한 투자는 무슨 의도지? 
6억 가량 넣었더구나 무슨 의도야? 

박새로이(박서준) 제가 꽤나 신경 쓰이시나 봐요? 
8년 전과 같은 맥락입니다. 

8년 전 투자했던 이유에 대해 묻자 장가를 믿었다는 새로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윤이 될 것 같아 투자했다는 새로이

그리고 오늘 투자한 6억에 대해 물어도 같은 맥락이라 한다.

장대희에겐 뭔가 거슬린다.
새로이는 장대희에게 거슬리는 인물이 되어 가는 건가? 

 

장대희(유재명) 박새로이(박서준)

장대희(유재명) 고집 객기에 허세까지 더한 개 짖는 소리 
몽둥이로 맞아야겠구나? 

박새로이(박서준) 짖기만 하진 않을 겁니다 

장대희(유재명) 그거 아나? 호랑이는 짖지 않아 
그저 물어 뜯을뿐 

소신있는 박새로이의 도전장 
고집 객기 제 삶 자체 더딜지 몰라도 그 끝에 당신이 있습니다. 
무릎 꿇고 죄 값을 받게 만들 겁니다.

그에 맞선 장대희
앞으로 박새로이를 어떻게 대처할지
조만간 무슨 말인지 보여 준다 한다.

 

박새로이(박서준)

박새로이(박서준) 싸움은 선빵이 중요해 
그리고 선빵은 뒤통수에 꽂는거야 

새로이가 좀 더 참았어야 했다는 조이서에게 
그에 새로이는 자기 화도 주체 못 하는 애송이로 보여야 
덜 힘을 주고 적당히 밝을 거라고
일부러 애송이로 보여서 뒤통수로 어떻게 대처할까? 
강민정에게 연락을 받은 걸로 보아 뭔가 협력을 할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박새로이(박서준)  이호진(이다윗)

박새로이(박서준) 이름이 뭐야? 


이호진(이다윗) 이호진


박새로이(박서준) 난 박새로이 이호진 너 내편 할래? 

장근원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이호진 
괴롭힘 당하던 이호진을 도와준 박새로이 
고마움을 표한다.

출소하게 되면 포차를 열거야 요식업계의 정점을 찍고 
장가를 무너뜨리는 것 박새로이의 목표를 말하게 되고 

이호진은 새로이의 목표를 단호하게 어려워!!!라고 하더니
유능한 펀드매니저가 있다면 몰라도 반전 

이렇게 둘은 같이 장가에 복수를 향해 같이 하게 되었다

 

조이서(김다미) 박새로이(박서준)

조이서(김다미) 독백

달리는 버스 안에서 사장님은 쉼 없이 이야기했다.
사장님에게 아버지가 어떤 의미였는지 
장근원 
장회장과의 악연의 시작 
그들로 인한 아버지의 죽음 
덮어진 진실 그 이후에 나락 
이호진이란 친구 
복수를 위한 계획 
그 계획을 위한 시간들 그렇게 지금까지 
사장님은 담담히 끊임없이 이야기했다 
나는 귀 기울여 들었다 
그저 들었다 

새로이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조이서 
그런 이서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이 

새로이는 점차 이서를 믿고 의지 하게 되는 것 같다

 

박새로이(박서준) 오병헌(윤경호)

박새로이(박서준) 형사님이 당신이 날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진실을 밝히고 자수하는 겁니다.

오형사의 딸의 꿈이 경찰이라고 하자 자수하고 
딸 앞에서 당당한 아빠가 되어야 하지 않겠냐며 

딸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오형사에게 
그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라는 새로이

오형사가 진실을 밝혀주면 새로이의 복수도 좀 더 진전이 될 텐데

 

조이서(김다미)

조이서(김다미) 혼자서 힘들었겠다

박새로이 팔의 상처들을 보며 그동안 힘들었을 새로이에게

박새로이(박서준)

박새로이(박서준) 조금
담담하게 대답하는 박새로이

조이서(김다미)

조이서(김다미) 독백 
사장님의 과거에 내가 아픔을 느낄 때 
좋아한다는 이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는다.
사장님의 먹먹한 목소리 북 받치는 감정 
다시는 혼자 아프게 두지 않겠다는 생각
이 남자를 건드는 놈들은 다 죽여 버리겠다는 다짐 
사랑한다

 

박새로이(박서준)

박새로이(박서준) 안녕하세요, 

이태원에서 단밤이라는 가게 운영하고 있는 

박새로이라고 합니다. 
저희 건물 인수하셨다고 들어서요 
인사 차 전화드렸습니다. 

새로운 건물주를 설득하기 위해 새 건물주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공교롭고만 그 주인은? 

 


단밤은 이대로 문 닫아야 하는 것인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