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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박스[tv]/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토,일)6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83-84회 청아야 나 어떡하지? 구준휘(김재영) 청아야 나 어떡하지? 준겸이가 뺑소니 범인임을 마주한 청아와 준휘 이사실은 엄마는 알고 있는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앞으로 이사실을 어떡해야 할지 걱정한다 홍유라(나영희) 안녕은 무슨 안녕 내빼지 말고 따라 들어와 어디 셋이 같이 저녁이나 먹어보자. 준겸이 사실에 충격받은 준휘가 걱정돼서 대신 운전해준 청아 그리고 집 앞에서 마주한 준휘 엄마 일단 준휘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납골당 다녀온 걸 말하라는 청아 마주하는 게 불편한 홍유라 청아가 뺑소니 사고 준겸이가 낸 게 아니냐며 물었던 게 생각나서 인지 뜻밖에 셋이 같이 식사를 하자고 한다. 구준휘(김재영) 청아 옆에 가서 먹을게 초대한 건 엄마지만 양해해줘 이런 팔불출 구준휘 이런 살벌한 상황에 청아 옆에서 먹겠다니요 엄마 화를 더 돋게 .. 2020. 2. 23.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81-82회 나 안돌아가, 절대 안돌아가!!! 김설아(조윤희) 아침부터 이게 무슨 난리예요? 도진우(오민석) 미안... 나는 집에 화장실이 하나 정도는 더 있을 줄 알았지... 아침에 도진우가 화장실에서 샤워하느라 가족들이 화장실 대란이 일어나게 된다. 도진우 때문에 가족들이 불편해하니까 김설아는 어서 집으로 가라고 한다. 내일부터는 목욕탕 가서 씻는다는 도진우 어떻게 보면 장모님 댁인데 전혀 불편하지 않은가 봐요 철부지 도진우 홍화영(박혜미) 그리고 집에서는 어머니라고 불러 특히 진우나 걔 앞에서 꼭!!! 홍화영이 문해랑을 집에 들여서 도진우는 김설아 집에 가게 되었다. 그래서 눈치 보인 문해랑은 오피스텔에 나가려 하지만 홍화영은 아들과 전쟁 중이라며 문해랑을 총이라고 하는데 나가지 말고 심지어 도진우 방에서 지내라고 한다. 그리고 도진우와 김설아.. 2020. 2. 22.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79-80회 시민들에게 돌려 보내 주십시오 문준익(정원중) 좋은 경찰입니다. 김청아 순경은 김청아 순경은 여러분들 징계위원분들 순경이 아니라 시민의 순경입니다. 시민들에게 돌려보내 주십시오. 그동안 청아를 지켜봐 왔던 문준익 청아의 징계 처분에 대해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묻지 않고 여론에 의해 몰아세우는 사람들에게 일침 한다 과거 왕따를 당하던 때에도 청아 혼자 외롭게 괴로운 시간들이었을텐데 여론에 의해 다시 몰아 세우는 사람들 과거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시민을 위하던 청아를 잘 알던 문준익은 청아를 시민들에게 돌려보내 주라 한 것이 감명받았다 아마 해랑이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도 있었을 테다 구준휘(김재영) 상... 그래... 청아의 절친 백림이도 몰랐던 자살 공모 사실 구준휘와 이야기하면서 청아가 사람 구한 이야기들 하면서 상을.. 2020. 2. 16.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77-78회 나 처음 해본 말이다!!! 영광인줄 알아~ 구준휘(김재영) 나 처음 해본 말이다!!! 영광인 줄 알아~ 김청아(설인아) 무슨 말이요? 태어나 사랑하는 마음을 처음으로 표현 해 본 구준휘 사랑해라는 말을 김청아에게 처음이라 자랑하는 구준휘 자랑하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게다가 김청아의 받아치던 대사 침대 한편도 못 내주는 개자식이 한 말이라 믿음이 갑니다. 구준휘 사람 만들어 주겠다는 김청아 침대 한편 내주어서 쉬어 가라는 구준휘 내 인생을 내어 주었으니 책임지라는 구준휘 요즘 둘이 너무 오글 주위보 도진우(오민석) 밥도 아니고 술도 아니고 그 무섭다는 차. 한. 잔? 김설아(조윤희) 그게 아니라 청아가 요즘 캐미 돋는 진우 & 설아 커플 도진우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요즘 너무 반전 대사 요즘 청아 일로 부탁할 게있어 차 한잔 하자고 .. 2020. 2. 15.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75-76회 내가 니편이 되어줄께 강시 월 - 재심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말 정말이야? 홍유라 - 누명 벗고 싶다면서요? 강시월 - 재심할 수 있을 건 같고? 홍유라 - 노력해 봐야죠 ~ 근데 그러 려면 우리가 서로를 믿어야 돼요 친해져야 하고 다짜고짜 강시월 집에 찾아와서 누명을 벗게 해 준다며 강시 월과 친해지고자 한다. 갑작스레 찾아와서 집에 부족한 거 사준다 하고 밥 먹자 하고 강시월과 친해져서 강시 월을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분명 준겸이가 범인이라고는 하지 않을 거 같은데 쌍둥이 동생 사진과 성모 마리아를 잠시 쳐다보던데 마음의 양심을 좀 더 느끼는 걸까요? 아님 다음 전개에 대한 복선일까요? 어떤 뜻을 포함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강시 월 노래 내가 네 편이 되어 줄게 ~ ♪ 괜찮다 말해 줄게 다 잘될 거라고 넌 빛날 거.. 2020. 2. 9.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73-74회 난 엄마 안 떠날 거야 홍유라 - 난 걔 때문에 아들을 잃은 사람이야 구준휘 - 왜 준겸이가 죽은 게 청아 때문이야 그건 엄마 혼자 홍유라 - 그만!!!!! 차라리 예전처럼 혼자 사는 게 편하다던 구준휘로 살라는 홍유라 난 이제 혼자 청아 놔 둘 수 없다며 엄마가 반대해도 말릴 수 없다는 구준휘 언제는 누구든 상관없으니 만나는 사람 데려오라던 엄마는 준 겸이 자살 사건과 연루된 청아와의 만남을 반대할 줄은 의외였습니다. 그 전에는 그래도 딸처럼 아껴줄 것 같았는데 뭔지 모를 아쉬움이 생깁니다. 사실 준겸이 의 자살 임을 알면서도 왜 자꾸 청아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는 걸까? 드라마를 보면서 아쉬움이 드는 장면이다 사실 자살은 준겸이 의 죄를 덮으려던 엄마 때문에 죄의식으로 자신의 삶을 끝내던 아이였던 걸 분명 홍유라도 알고 있을..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