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구글서치콘솔

 

요즘 매일 보는 화면이랍니다.

뭐냐고요? 

 

구글 서치 콘솔입니다.

내 사이트가 어떤지 보는 거라 해서 

사이트 최적화를 만들기 위해 보는거라 간단히 기억이 납니다.

 

요즘 애드센스 4번이나 거부되고 

재신청은 아직 안 해 놓은 상태입니다.

 

좋아하는 걸로 글 쓰는 게 오래 글을 쓸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라마 보는걸 좋아하니까 

이걸로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가끔 너무 드라마 이야기로 소통하고 싶은데 

소통할 곳이 없으면 아쉬운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4번이나 거부 된 상태입니다.

 

아마 드라마 영상을 캡처해서 올리다 보니 

이 사진이 저작권에 걸려서 거부를 하는 건 아닌가 의심되는 바입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 볼까 생각해봅니다.

 

하. 지. 만.

저도 직장인 이니까요 

퇴근 후 드라마 리뷰를 위해 드라마 보고 

영상 보고 스크립트와 제 의견을 쓰다 보면 

글 쓰는 시간만도 1시간 넘게 걸리고 

다른 글을 쓸 시간이 사실 정말 없습니다.

 

게다가 사무직으로 이미 컴퓨터 업무를 8시간 이상 하고 와서 

또 컴퓨터로 글을 쓰려고 하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역시 세상엔 쉬운 게 없구나 다시 또 느낍니다.

 

조금 정리를 다시 해보고 재 신청해보고 안되면

그나마 승인된 애드 핏만 하는 게 속 편하겠죠

 

오늘 너무 지쳐서 글 안 쓰려다가 

지금 포기하면 또 아예 포기하게 될 것 같아 

간신히 글 쓴 나에게 일단 칭찬해봅니다.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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