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정(최명길) 제가 왜 구본을 빼돌려요!!!!
조윤경(조경숙) 해준이... 생모잖아요.....
사라진 해준이를 찾아 캐리를 의심하고
조여사는 캐리를 찾아야 한다며 캐리를 찾는다.
안타까운 조여사님 생모니까 데려간 거 아니냐며 오열한다
서은하(지수원) 경찰에 신고하거나 다른 사람 대동하면
해준이 호흡기 빼버릴 거야
아니 정말 친구 맞으세요???
친구에게 아들로 협박까지 한다.
악녀 역할 제대로 하십니다.
구재명의 악행을 이용해서 또 협박하려 한다.
서은하 역시 악녀스럽게 또 협박 거리를 찾았구나
캐리정(최명길) 대신 조건이 있어 내가 해준이 생모라는 거
절대 비밀로 해야 돼!
이렇게 된 게 다 캐리 때문이라며 협박하는 서은하
병원이랑 집 다 원상 복귀시키라고 한다.
일단 해준이를 살리려고 요구 사항대로 하겠다고 한다.
아들을 찾았는데 생모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한다.
그동안 해준이에게 상처 준 게 마음에 걸렸나 보다
어떻게 찾은 아들인데 안타깝다
서은하가 악행 한 것만큼 구해준에게 함부로 대한 거 같지는 않은데 의외이다.
서은하(지수원) 해준이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조윤경에게 함명호의 교통사고를 위장해 구재명이 시킨 짓이라는
녹취를 들려주게 된다.
해준이가 지금까지 누려 왔던 모든 것이
친아버지의 죽음으로 만들어진 행복이라는 걸 알게 된다면
제이그룹이 성장이 함명호와 차미연의 피눈물로
만들어진 성장이라 한다.
살인자 구재명과 함께 살아온 조윤경 마저 공범이라고 협박한다
조윤경은 그저 피해자일 뿐이다.
남편에 친구 잘못 만나 고생이 많다.
제니스(차예련) 해준 씨 어머니가 왜 엄마를 의심하는 거예요?
구해준이 사라지자마자 집까지 찾아와 캐리를 의심하는
조윤경이 이해가 안 되는 제니스
캐리는 제니스에게 복수한 거라고 오해했나 봐 라고 둘러말하게 된다
하긴 이 상황 어찌 이해되겠나
다짜고짜 찾아와서 해준이 내놓으라고 하니
홍세라(오채이) 나 엄마 딸이에요!!
엄마 말대로 이대로 무너질 수 없죠
내가 못 가질 바엔 아무도 못 갖게 할 거예요
막장의 모녀
딸은 좋아하는 남자를 갖지 못해서 집착하고
엄마는 돈 때문에 아들을 납치해서 협박하고
그 엄마에 그 딸
제니스는 안 그러잖아요
왜 그래요 서은하 친구한테 너무한다.
홍세라(오채이) 여기 너 심은 사람 누구야?
몰라 야반도주하려던 가짜 홍유라
큰일을 해내더니 왠지 불안하더니만
결국 야반도주하다 딱 걸렸다.
할 거면 몰래 나가야지
이런 똥 멍청이
홍세라는 제니스를 의심했지만
멍청한 가짜 홍유라는 제니스도 자신을 의심했다며
제니스는 아니라는 걸 알려준다
친절하게 젊은 비서라는 사람이 그랬다고만 한다
홍세라(오채이) 오빠.... 차라리 이대로가
나도 오빠 곧 따라 갈게
구해준이 의식이 돌아와 기쁘지만 한편
이젠 멀리 와버린 홍세라 가족들과의 관계.
더 이상 해준이와의 관계는 좋아 질리 없다.
제니스와 행복하게 살 것 같은 구해준이 싫다.
갖지 못하면 못 갖게 한다더니 또 구해준 호흡기를 떼려 한다.
구해준(김흥수) 세... 라... 야....
의식을 찾은 구해준!!!!!
의식을 찾았으니까 해준이 니 발로 엄마 찾아가 제발
엄마가 걱정한단 말이야
의식을 곧 차릴 거 같았는데
딱 홍세라가 나쁜 짓 할 때 눈떠서 다행이다
앞으로 홍세라 가족들이 구해준에게 한 행동들을
어떻게 대처할지
예고편에 제니스랑 구해준이랑 좋아 보이던데
과연 둘이 사랑하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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