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입니다.
오시는 길
관람요금 / 관람시간
카멜리아 힐 지도
1. 주차장 2. 매표소 3. 야생화길 4. 유럽 동백숲 5. 애기 동백숲 6. 전통 올래 7. 아태 동백숲
8. 새소리 바람소리길 (윤아 cf) 9. 유리온실 10. 수류정 11. 보순 연지 12. 소원 구슬 나무
13. 마음의 정원(수국 길) 14. 유리온실 2 15. 전망대 16. 와룡 연지 17. 전통초가 18. 카페&숖
19. 잔디 욕장 20. 용소폭포 21. 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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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버스투어 통해 방문했다 보니 50분 시간이 주어졌는데
너무 커서 여유 있게 돌아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방문한 시점이 9월경에 방문해서 꽃보다는
이때 핑크 뮬리 시즌이라서 사실은 핑크뮬리를 보러 갔습니다.
그래서 지름길 코스로 이용 했습니다.
대온실 앞 유리온실에 이쁜 꽃들도 보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없다 보니 그냥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가는 길마다 나무에 전등이 있어서 산책로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전등으로 된 길 너무 이뻤어요
사진으로는 담기엔 너무 아쉬워서 동영상으로 담아 봤어요
낮에 켜있는 전등도 이쁘더라고요
핑크 뮬리 구경하러 가을정원으로 가는 산책길 너무 이뻤어요
부분 부분 이쁜 사진 포토존 너무 많았어요
스쳐 지나가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유 있게 가보고 싶습니다.
지름길로 질러질러 가을정원 도착했습니다.
핑크 뮬리 너무 궁금하다
어서 보고 싶습니다.
핑크 핑크 제가 갔을 때는 만개한 거 같진 안 았습니다.
그래도 핑크 핑크 한 것을 보니 이쁘긴 이쁩니다.
이것이 핑크 뮬리 처음 만나 봅니다.
사진으로만 담기엔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영상도 찍어봤습니다.
핑크 한 핑크 뮬리와 가을을 표현해주는 억새와 함께 했습니다.
돌아보니 핑크 뮬리 친구 루비 뮬리입니다.
골드 색감을 가진 핑크 뮬리 친구입니다.
사진상 뭔가 아쉽게 나온 거 같습니다.
골드 색상으로 골드 뮬리도 신비함이 있었지만
사진으로 표현 하기 부족합니다.
제가 방문 시점이 초가을이었습니다.
억새들이 듬성듬성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흩날리는 억새들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옆에 풍성한 팜파스를 보니 가을의 신비함도 느껴집니다.
풍성한 팜파스 바람에 흔들흔들 팜파스가 억새보다 더 이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게 거울로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어요.
가을정원 내에 3 군대 보았던 거 같아요
가을정원 나오는 길에 아쉬움을 담아 봅니다.
가을 마음 바람 기억 그리움
그래요.. 그립네요... 또 가고 싶어요
역시나 마지막은 18번 자세로 마무리합니다.
이곳은 50분은 너무 촉박해요
특히나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유 있게
1 - 2 시간 정도 여유 있게 둘러보시는 걸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저 정말 더 있고 싶었는데 버스투어라 50분만 머물러서 너무 아쉬웠어요
곳곳에 포토존 너무 많아서 가족들과 가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가을에 방문했는데도 날씨도 너무 좋아서 제주 가을 여행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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